<폐지줍는 특수요원> 위기에 처한 미국을 구하자 "더 디비전2"(The Division 2)
한때 E3를 뜨겁게 달구고, 유비소프트의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더 디비전'의 최신작 '더 디비전2'의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한때 최고의 기대작에서, 최고의 거품작으로 평가되다가 사후서비스의 교과서로 다시끔 부활하며 롤러코스터같은 평가들을 받았습다. 뭐 결국에는 그래도 준수한 MMOTPS 작품으로 평가되었고, 거의 다 망한 게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유저피드백을 받으며 고쳐낸 개발팀에 대한 좋은 평가도 함께했죠. 이런 더 디비전의 최신 후속작인 더 디비전2는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 게임의 배경 전작인 디비전 1에서 이야기가 출발합니다. 누군가에 의해 미국 최대의 쇼핑기간에 뉴욕에서 지폐를 통한 변종바이러스 전염이 발생합니다. 높은 감염율과 완치가 어려운 특수한 바이러스 DNA로..
10분 게임리뷰/PC게임 10분 추천
2020. 2. 16. 20:21